온율은 2017. 3. 29.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의원 정춘숙, 한국 후견신탁연구센터,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 협의회와 공동으로 [후견제도와 장애인-고령자의 권익옹호 : 독일 후견 전문가로부터 듣는다.]를 주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괴팅엔 대학의 Volker Lipp 교수, 하노버 후견법원의 Annette Loer 부장판사, 슈투트가르트 성년후견청 Klaus Gölz 책임자, 에센 성년후견법인 Karl-Heinz Zander 책임자가 참석하여 독일의 후견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여 주었습니다.이 버온율ㅇ
온율에서는 윤홍근 변호사가 오전세션의 좌장을, 박은수 고문이 오후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고, 배광열 변호사는 “한국 후견법인의 활동현황”를 주제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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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등 권익옹호기관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사 등 관련 전문가들 160여 명이
참석하여 독일의 제도를 배우고, 우리나라의 후견제도 운영 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