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온율이 서울대 국제대학원 내 신흥지역연구센터를 설립한 가운데, 2015. 9. 14, 연구센터의 상반기 연구 결과를 살펴보는 연구보고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신흥지역연구센터에서는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개발도상국 출신 유학생들과 율촌 변호사들이 함께 한국 법 체계 및 관련 제도와 한국-개발도상국 간 경제, 산업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온율-율촌은 신흥지역연구센터를 통해 신흥국 학생들이 한국의 법, 경제, 산업 등을 다양하고 심도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마련해주고, 그들이 귀국 후 자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