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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영, “윙윙“, 제30회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수상작

  • 2022 하계 서울대 CORE 인턴십 후기
  •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22.11.16
  • 조회수  536

박성현 (인문대학 철학과 19학번)

1. 업무의 수준과 , 피드백 모두 최고였습니다. 학부인턴으로 기대할  있던 업무의  이상의 업무를 경험할  있어 좋았습니다.

2. 변호사 없이 이루어지던 형사재판 방청은 피고인의 이익에 있어 변호사의 조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실감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회의참관은 재판  법률가가 어떤 업무를 맡는지 가늠할  있었습니다.

3. 학부생이 법률 실무현장을 경험할 기회는 극히 드물며, 기회가 있더라도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업무의 특성상 실무자들이 인턴을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같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기관은 2 동안 법률실무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있으며,  구성원분들이 인턴들을 지속적으로 신경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기억에 남을 활동이었습니다.

 

손원민 (인문대학 철학과 20학번)

1. 인턴십 기간  외부활동을 통해 혼자서는 쉽게하기 힘든 귀중한 경험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인턴 활동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경험  하나였습니다. 회의와 재판 참관  이사장님과의 대화 등을 통해 법률가로서의 활동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진로를 고민해   있었습니다. 법률가로서 사회에 기여할  있는 방안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다는 것을   있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 도움을   있는지도 생각해볼  있었습니다.

2. 인턴십 기간동안 온율의 변호사님들과 국장님, 차장님, 주임님께서 인턴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업무는 물론이고, 업무  사항까지 지속적으로 인턴들의 의견을 물어봐주시고, 그를 최대한 고려해주시려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식사시간이나 가벼운 티타임을 통해 진로고민을 들어주시고, 여러 실질적인 조언을 주신 것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하게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법률가로서의 활동과 역할에 관한 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을  있었습니다.

3.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일조하고싶다는 추상적인 생각을 보다 구체화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온율 인턴십에 지원하였습니다. 인턴십 기간동안 여러 회의에 참관하여 법률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법제개선 의견은 어떻게 모아지는지 가까이서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법률  제도 리서치 활동을 수행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가 어떤 단계를 밟아 이루어지는지   있었습니다. 일련의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실무적 방안을 고민해볼  있었습니다. 인턴십 기간동안 변호사님들께서 주신 진심어린 조언도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동안의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매우 중요한 경험이  것입니다.

 

김민서 (인문대학 사회학과 20학번)

1. 리서치/번역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여유있게 과제를 수행할  있었습니다. 과제 전에 관련 지식도 알려주시고 리서치 완료  과제 형식에 대한 피드백뿐만 아니라 리서치 주제와 관련해 현재 한국의 제도나 입법 현황도 소개해주셔서 많이 배워갈  있었습니다.

2. 온율에서의  달은 저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법조인의 진로를 체험하기 위해 온율에서의 인턴십을 신청했었는데, 변호사가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동, 북한이탈주민, 공공후견 관련 리서치 업무를 통해서도 제가 모르는 분야를 많이 알아갈  있었습니다. 특히, 프로보노 활동이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있음을 실감하며  진로를 다시금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영리 법인의 사업 회의에 참관했던 것과 법원 재판을 방청했던 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모든 경험을   있도록 도와주신 온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온율에서 받은 선한 영향력을 베풀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형찬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18학번)

1.  변호사님께서  주씩 맡으시며 하나의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또한 출근도 일주일에 3번으로 비교적 시간이 많았기에 과제를 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접해보는 주제이기에 갈피를 못잡을  있었는데 변호사님들께서  주제에 대해  상황과  이런 리서치가 필요한지 상세히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알맞는 자료를 찾고 읽어볼  있었습니다. 과제의 피드백은 제가 리서치를  과제보다 더욱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결국 제가  일이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 문제 해결에 사용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셔서 보람도 느낄  있었고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과제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2. 온율 인턴십을 통해서 '왜 공익이 중요한가?'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공부했고, 변호사님들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할  있었습니다.처음  달간 성년후견, 아동 복지, 탈북민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일하시는 변호사님들의 모습을 보고 관련 자료들을 다른 인턴분들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단순히 공익 활동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런 활동에 변호사분들이 앞장 서서 일을 하시는지, 앞으로의 사회에 있어서 어떤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계심에도 끊임 없이 새로운 것과 부족한 것을 찾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공익 변호사가 단순히 자문을 하는 일에 그치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마지막  달은 법원에 가고 실제 판례들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달도 의미 있었지만, 법원을 가보며 '법'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몸으로 느낄  있었던 마지막  달은 더욱 의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글로 적힌 것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터넷의 자료를 읽으면서 공익이 무엇이고 어떤 법의 개선이 필요한지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다른 인턴분들  변호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눈  앞으로 제게 많은 영향을 미칠  같습니다. 2달이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동안 공익 변호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있었습니다. 더욱이,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함께 '공익' 대해 공부하고 고민한 것은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같습니다. 사실, 어떤 인턴십에 지원할지 고민했었는데 온율 인턴십을 통해 '공익과 법' 대해 배우고 느낀 것은 다른 인턴십보다  오래, 소중히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은 앞으로의  삶에,  주변에 많은 도움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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