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과 온율은 2014. 5. 29.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12층 회의실에서 남북하나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통일을 준비하는 착한(着韓) 리더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탈북청소년을 통일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율촌과 온율은 탈북 대학생 리더십 교육 및 장학사업, 탈북 중고등학생의 씨드스쿨 참여를 통해 ‘남북한 청소년 통합과 탈북청소년 종합적 정착 지원, 북한 이탈 주민 정착지원 관련 법률 자문’ 등의 분야에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다른 이름인 남북하나재단은 북한 이탈주민 보호와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북한이탈 주민들의 생활을 보호하는 한편,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