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과 온율은 2014. 11. 24.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제1회 온율 공익논문 현상공모 시상식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율촌과 온율은 공익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를 마련하고 정비하기 위해 ‘기부와 공익 활동에 관한 법 제도의 마련 및 정비’를 주제로 한 학술 논문을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공모하였으며, 그 결과 20여 편의 수준 높은 논문이 접수돼 이동식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문이 대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이동식 경북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논문 내용 중 공익활동 단체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 장려상 수상자인 문성훈 한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제도 및 세제지원 방안’ 논문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논문 발표 후에는 소순무 율촌 변호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중기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문애란 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 전영준 율촌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자유롭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