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율은 해외입양인의 인권상황에 관심을 갖고 그 분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지난 20년간 해외입양인들을 환대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눠온 ‘뿌리의집’이 공간마련을 위한 자선전시회를 개최해 온율은 응원의 의미로 방문하고 후원에 참여하였습니다.
뿌리의 집(http://www.koroot.org/main)은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해외입양인의 모국방문과 재정착을 지원하며 그들의 인권신장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뿌리의집은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과거 해외입양절차 인권침해사례 보고서”를 발간하였고, 해외입양의 인권의제화를 위한 다수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수)에는 김성주 국회의원실 주최로 진행되는 ‘해외입양인 인권실태 및 인권보장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온율과 함께 주관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외입양인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 있는데도 고아로 둔갑'… 해외입양 불법 과정 조사 착수 - BBC News 코리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