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율은 2017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법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법무법인(유) 율촌과 온율 변호사님들이 법률교육을 희망하는 서울 시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법률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율촌과 온율이 첫걸음을 내딛은 이 프로그램에 2019년부터는 로펌공익네트워크 소속 6개 로펌(광장, 동인, 바른, 세종, 지평, 화우)도 동참하고 있어 율촌에서 시작한 공익사업이 전체 로펌으로 확산된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률교육을 진행하는 주제는 1.민주시민의 덕목, 2. 영화로 보는 법률이야기, 3. 말과 법, 4. 법문서 작성의 이해, 5. 지적재산권, 6. 소년법, 7. 과학과 법률 이렇게 7개 주제이며, 각 시기에 따라 강의안을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교육 주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총 51개 학교가 법률교육을 신청하였고, 율촌과 온율은 2022년 10월부터 23년 2월까지 서울 시내 12개 학교에서 법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도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시간이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법률문화콘텐츠팀에는 약 30여 분의 율촌/온율 변호사님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고 싶거나 관심이 있는 변호사님은 온율 김영미 변호사님(528-5036/ ymkim@onyul.or.kr)께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