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사단법인 뿌리의 집,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입양인 인권실태 및 인권보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해외입양인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및 인권보장방안 연구’를 기반으로, 한국 해외입양인의 인권침해 사례 유형과 실태를 알리고, 해외입양 관련 법·제도와 국내 아동보호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토론회의 사회는 온율의 전민경 변호사가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온율은 해외입양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해외입양 법제 개선 및 해외입양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