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율의 2015년 정기총회가 2015.4.27. 18:0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3층 카페 여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우창록 대표, 윤세리 대표, 김왕기 고문, 강희철 변호사, 김윤태 전무 및 온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택 이사장의 개회로 총회를 시작하여 박은수 이사의 2014년 공익활동 보고 및 2015년 사업계획(공익법률지원사업, 성년후견제 정착을 연구 및 지원, 개발도상국가의 법제개선을 위한 연구 및 교류, 공익법제개선사업, 씨드스쿨 후원, 국제공조사업, 취약계층 법률지원 및 공익단체지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안건보고가 끝난 후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는데, 이는 온율의 1주년을 기념하고 온율을 후원하는 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로서, 강희철 변호사(클라리넷, 성악), 김시권 고문(색소폰), 안정혜 변호사(성악), 곽희경 변호사(피아노), 박형규 사원(전자 기타)이 빛나는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