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율의 2017년 정기총회가 2017.4.20. 17:0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 3층 카페 여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온율 회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한봉희 변호사의 축사와 더불어 소순무 이사장의 개회로 총회를 시작하였고, 2016년 회계연도 결산 보고, 2017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변경, 임원 선임에 관한 안건에 관한 결의가 있었습니다.
신임 이사로는 김세연 변호사, 신임 감사로는 송상우 회계사가 선임되었습니다.
안건보고가 끝난 후에는 다과회와 함께 ‘플리’라는 단체와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였고, 제작된 플라워 박스는 온율이 수행하는 후견사건의 피후견인이 입원한 메디홀스요양병원 환자들에게 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