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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투데이] 배광열 온율 변호사, 장애인 권리 위해 발벗고 나서다
  • 2021.03.21

성년후견 전문가인 배광열(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제철웅 교수와 발달장애인, 치매 노인 등 판단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활동했다. 그는 보건복지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단과 한국치매협회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법무법인 율촌이 설립한 사단법인 온율에 공익 전담 변호사 합류했다.

 

배 변호사는 온율에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건 이상의 후견 사건을 맡아 성년후견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발달장애, 정신장애 등 성년후견 전반에 걸쳐 판단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의 인권을 옹호하는 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치매 고령자를 위한 복지 제도인 공공후견 사업에 대한 지원과 자문이 대표적이다.

 

그는 후견이 필요한 데도 공공후견 사업의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후견 청구부터 수임까지 직접 지원도 하고 있다. 범죄 피해를 입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후견 및 신탁 지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에 대한 후견 지원, 무연고 독거 치매 노인에 대한 지원 등이 모두 그의 활동 영역이다.

 

<기사> [피플]배광열 온율 변호사, 장애인 권리 위해 발벗고 나서다, 이투데이, 2021.3.2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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