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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닷컴] [한경에세이] 변호사와 프로보노
  • 2022.06.15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변호사업계는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라도 환원하고자 다양한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법률 지식을 활용한 취약계층 공익 변호 등의 법률 지원은 물론 기부, 후원, 봉사 등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변호사단체는 각종 제도를 도입하고,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문적 연구도 늘리고 있다. 율촌의 공익법인인 온율을 비롯해 대형 로펌들은 공익활동을 전담하는 사단법인을 설립해 체계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런 제도적 지원이나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활동에 앞서 변호사 각자가 선제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자발적으로 하는 활동이 훨씬 더 값어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기사> 한경에세이 변호사와 프로보노, 한경닷컴, 2022.6.1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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