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이사장 민일영) 등 4개 로펌 공익법인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제도 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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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전규해(34·변시 5회) 온율 변호사는 "서울시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등을 통해 탈북청소년의 교육을 다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개별 수요자인 탈북청소년들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보다 촘촘한 지원정책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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