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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경제] 탈북민 여성 자립을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발대식 개최
  • 2022.08.09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지난 2일 오후 2시, KOICA INNOPORT에서 탈북민 여성 자립을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된 전 세계 34개의 기관 중 하나로, 향후 3년간 취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 및 홍보, 심리상담, 법률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이민우 전 LG텔레콤 부사장, 이종현 아시아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 임성빈 21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전병길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사무국장, 이송 '폴란드로 간 아이들' 배우, 전규해 법무법인 율촌 산하 공익법인 온율 변호사, 조진희 삼정KPMG 대북비즈니스센터 이사, 조선희 디라이트 법무법인 ESG센터장, 이창현 한반도평화연구원 사무국장, 이다니엘 International BAM Alliance 사무총장, 강명준 CTS 자회사 지로드코리아 대표, 곽설경 글로비원 대표이사, 유혜란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상담센터(NHC) 대표, 이미경 로프트394 대표 등 20여명과 함께 쉽지 않은 통일과 탈북민에 대한 이슈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또한 한국 사회의 '먼저 온 통일'이지만,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 문화적 이질감으로 취약계층으로만 여겨지는 탈북민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실제적 역량강화 교육과 정서적 임파워먼트로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기사> 탈북민 여성 자립을 위한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 발대식 개최, 매일경제, 2022.8.9.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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