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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일보]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2024.06.10

법무법인 율촌이 사단법인 온율의 설립 10주년을 맞아 내달 초 '온율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은 내달 1~4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삼성동 율촌 사무실에서 온율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율촌은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공익 활동을 위해 2014년 온율을 설립했다. 지난 10년 간 정신적 장애인의 사회통합, 비영리 생태계 지원,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여성, 아동, 장애인, 청소년 등 지원이 필요한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장애·질병·노령 등의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성인들이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2013년 도입된 성년후견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며,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견신탁 모델 개발, 피후견인 지원을 위한 금융 매뉴얼 발간, 공공후견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시범사업 진행, 후견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공익소송 등 정신적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율은 국내 대표적 공익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영리 국내외 현안을 토론하는 리더스라운드테이블, 비영리단체의 임팩트 측정 및 공익법인 관련 법제 등에 대해 다루는 공익법제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략)

 

기사원문 :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1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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