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습니다-이인용 사단법인 온율 공동이사장
"율촌·온율은 '밸류드리븐컴퍼니' 로펌 버전"
"따뜻한 이야기 널리 알려 희망 갖게 할 것"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로펌 근무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일이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온율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율촌이 가치성장위원회를 왜 만들고 그걸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말씀을 듣고 나니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합류하게 됐습니다.”
지상파 방송사에서 20여년간 기자와 앵커를 하다 2005년 기업인으로 변신했던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이 약 20년 만에 대형로펌에 새 둥지를 틀었다. 법무법인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 및 사단법인 온율 공동이사장을 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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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51286638851856&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