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후견대회, 11월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 (법률신문, 20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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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아 기자 | 법률신문


한국후견협회(협회장 박은수)는 11월 18일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이원형),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제4회 한국후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 저출산 사회의 사회경제적 도전과 후견제도를 통한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본회의는 세 개 주제로 진행된다. '초고령사회, 고령자 재산보호를 위한 법적 안정망 : 성년후견제도와 신탁의 조화'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에스더 탄(Esther Tan) 에스지 이네이블(SG Enable) 신탁 책임자, 제철웅 한양대 로스쿨 교수가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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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동보호 시스템 아래에서 미성년후견의 도전'은 현소혜(35기)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와 전민경(변호사시험 4회)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가 발제를 맡는다.

'한국 후견제도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 후견관련 법제의 정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대한변호사협회 특별세션도 열린다. 배광열(변시 3회)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 김성우(31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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