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넘어 ‘함께 걷기’로… 율촌·온율, 참여형 사회공헌 눈길 (법률신문, 202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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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한주 기자 | 법률신문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율촌의 공익법인인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이인용)이 자폐성 장애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기관은 매월 정기 산행 등을 통해 자폐성 장애인과 보호자, 봉사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오티즘 레이스’가 있다. 참가자들은 4.2km, 10km, 하프코스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버추얼 레이스’를 통해 간접 참여도 가능하다.


산행 프로그램은 보다 일상적인 교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월 1회 서울 수서동 대모산 둘레길에서 진행되는 토요 정기산행에는 자폐성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산행 과정에서 이동을 돕거나 휴식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진다. 율촌과 온율 임직원들도 자폐성 장애인들과 함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정상까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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