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스, 윤세리 변호사 사외이사로 선임 (데일리경제,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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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한준 기자 | 데일리경제


임팩트 기반 창업교육과 사회혁신을 선도해온 언더독스(대표 김정헌)가 국내 대표적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온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명예대표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윤세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LL.M)와 UC 해스팅스 로스쿨(J.D.)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국내외에서 활약한 국제 법률 전문가다. 대한민국과 미국 뉴욕주 양국의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거래·M&A·국제조세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1997년 법무법인 율촌의 창립 파트너로 합류해 대표변호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명예대표변호사로서 율촌이 설립한 공익법인 온율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월드비전코리아, 한동대학교 등 여러 공익단체 이사로서 공익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정부 기관의 법률자문을 수행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중심에 둔 경력을 쌓아왔다. 2019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명덕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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