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위기 장애아동 가정 주거 환경 개선·긴급 생계비 2000만원 후원 (에이블뉴스, 20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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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에이블뉴스


법무법인 율촌이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기빙플러스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강남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 온율 이인용 이사장, 율촌, 장영기 행정총괄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작년 12월 “율촌에 산타가 또! 나타났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율촌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율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손길의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주거 환경 개선과 긴급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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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법인 율촌은 지난 2023년 기빙플러스, 사단법인 온율과 3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율촌은 기빙플러스에 공간 후원을 비롯해 점자의 날 맞이 점자 만년 달력과 점자 윷 놀이 키트 제작, 임직원 비대면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