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율촌 기초법학 논문상’에 “형량은 국민 법감정 반영해야 하는가” 등 (법률저널, 20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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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성진 기자 | 법률저널


“변화의 물결이 거셀수록 더욱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에 들이는 노력과 함께 법의 근본 이념과 가치에 대한 성찰에 힘써주기를 바란다.” / 윤세리 변호사

“수상작으로 선정된 여섯 편은 고전의 재해석에 충실하면서도 법의 새로운 흐름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 김도균 교수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법이론연구센터(센터장 김도균)는 지난 7일(금) 오후 법무법인 율촌 렉처홀에서 ‘제4회 율촌·온율 기초법학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 당부와 평가는 이날 시상식에 전해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