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원문보기
출처 : 구무서 기자 nowest@newsis.com | 뉴시스
1만 명이 넘는 수용자 미성년 자녀의 보호와 양육을 위해 아동 관점에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서영교·한정애·김남희·이건태 의원과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위기 수용자 자녀 지원 제도 간담회를 열었다.
(중략)
전규해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는 수감 중인 부모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자녀 의사를 고려하도록 하고, 수감 중인 부모가 없는 동안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도록 법에 명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법에는 늦어도 체포 후 3시간 이내에 최소 3회 자녀와 통화를 할 권리가 있다.
🔗 기사 원문보기
출처 : 구무서 기자 nowest@newsis.com | 뉴시스
1만 명이 넘는 수용자 미성년 자녀의 보호와 양육을 위해 아동 관점에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서영교·한정애·김남희·이건태 의원과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위기 수용자 자녀 지원 제도 간담회를 열었다.
(중략)
전규해 사단법인 온율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주는 수감 중인 부모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자녀 의사를 고려하도록 하고, 수감 중인 부모가 없는 동안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도록 법에 명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법에는 늦어도 체포 후 3시간 이내에 최소 3회 자녀와 통화를 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