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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은혜 기자 | 조세일보

사단법인 온율은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진행해 온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 시범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제12회 율촌·온율 성년후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내달 2일 1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39층 렉처홀에서 개최된다.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은 국내 성년후견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후 성년후견 제도 발전을 위한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매년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12회를 맞이한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지난 1년여간 사단법인 온율,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진행해 온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 시범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살피고, 향후 진행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