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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유현 기자 oil_line@chosun.com | 더나은미래
“비영리 조직에 제품이 있다면 그것은 변화된 한 인간이다. 비영리 단체란 사람을 바뀌게 하는 전문 직업단체인 셈이다.” (책 ‘비영리 단체의 경영’ 中)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는 책 ‘비영리 단체의 경영’에서 “비영리 단체란 각 개개인의 천부적인 인성과 소질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과 단체로, 한 사람의 완전한 시민으로서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임팩트 써밋’에서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피터 드러커의 말에 공감하며 “비영리 조직의 성과는 사람”이라며 “사람이 목적이자 결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영리 조직의 핵심인 “비영리 종사자들이 지쳐서 떠나고 있다”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략)
한편, 임팩트 써밋은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마이오렌지, 소셜밸류랩, 누구나데이터, 온율, 서울소셜벤처허브, 임팩트서클, 임팩트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비영리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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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조직에 제품이 있다면 그것은 변화된 한 인간이다. 비영리 단체란 사람을 바뀌게 하는 전문 직업단체인 셈이다.” (책 ‘비영리 단체의 경영’ 中)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는 책 ‘비영리 단체의 경영’에서 “비영리 단체란 각 개개인의 천부적인 인성과 소질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과 단체로, 한 사람의 완전한 시민으로서 성숙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임팩트 써밋’에서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피터 드러커의 말에 공감하며 “비영리 조직의 성과는 사람”이라며 “사람이 목적이자 결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영리 조직의 핵심인 “비영리 종사자들이 지쳐서 떠나고 있다”며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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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팩트 써밋은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마이오렌지, 소셜밸류랩, 누구나데이터, 온율, 서울소셜벤처허브, 임팩트서클, 임팩트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비영리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